#Where 한화리조트 제주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75-107 (약 380여실)

제주도는 돌, 바람, 여자가 많아서 ‘삼다도’라 불리던 섬이자 도적이 없고 거지가 없고 대문이 없어서 ‘삼무도’라 불리던 섬입니다. 신비로운 탐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섬’ 입니다. 제주도는 그 주변 도서를 포함하는 행정 구역으로, 인구는 적으나 가장 큰 권한을 가진 우리나라 유일의 특별자치도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섬이자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요충지로 천혜의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적인 휴양섬입니다. 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는 법이 거의 없는 온대 기후와 한라산을 중심으로 아열대,온대,한대 식물이 공존하고 있답니다. 한화리조트 제주는 제주 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의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라산과 주변 오름의 수려한 풍경은 물론 멀리 바다와 섬, 도시의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제주의 자연을 품은 리조트 입니다. 또한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서 휴식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플라자CC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테라피센터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의 피로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

​

#Room&Facility 제주

‘플라자 CC에서 골프를 즐기고 휴식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Room 객실 구조 

일반적으로 1Room은 연인이나 1가정(4인 기준)이 주로 쓰시는 객실타입 입니다. 리조트나 호텔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부르는 슈페리어 혹은 스탠다드라고 칭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객실타입 입니다. 2Room은 주로 가족들과의 동반여행, 혹은 직장 동료들끼리의 여행, 세미나 등 리조트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객실입니다. 1Room과의 차이는 Room의 갯수차이도 있겠지만 욕실이 하나 더 있는 경우가 많아 2가족 이상 사용하여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는 거에요. 한화리조트 제주는 총 객실 약 380여실로 패밀리(340여실)과 패밀리 럭셔리(40여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객실 크게 1ROOM, 2ROOM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패밀리(정원5인) 룸의 경우 방2, 욕실, 거실이며, 패밀리 럭셔리(정원2인) 룸의 경우 방1, 욕실, 거실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Facility #1 인간과 자연이 함께 쉼쉬는 ‘아쿠아 플라넷 제주’ 

 아쿠아 플라넷 제주는 아시아 최대 규모(연면적 2만5600m², 1만800톤)를 자랑하는 아쿠아리움이래요. 이는 63 씨월드의 약 11배에 달하는 규모로, 단일 수조로는 세계 최대급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500여종 4만8000마리의 전시 생물 또한 세계 top 10안에 든다고 하니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교육과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뮤즈먼트 테마파크’를 표방한 <아쿠아 플라넷 제주>는 제주의 앞 바다를 재현한 초대형 수조 '제주의 바다'를 비롯해 ‘해양과학 체험관’, ‘대형 해양공연장’ 등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습니다. 해양생물 보존의 가치를 공유하며, 인간과 자연의 공생하며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Facility #2 제주의 풍광을 그대로 담아 ‘플라자 CC 제주’

 2004년 8월 개장한 플라자CC 제주는 9홀 코스를 티잉그라운드와 그린을 다원화 시킨 TWO-TEE, ONE-FAIRWAY, TWO-GREEN SYSTEM으로 조성되어 있어 18홀 느낌 그대로 골프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4홀은 코스 전체가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원시 수림대에 둘러싸인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며, 7홀은 ISLAND HOLE로 골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연못이 휘감은 듯 배치되어 있어 물 위에서 식사를 하는 느낌을 주며,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있는 공간 배치로 넓은 창을 통해 보여지는 풍광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클럽하우스 어디든 자연 채광 시스템을 도입하여, 하늘과 맞닿아 있는 듯한 느낌을 열린 공간의 여유로움을 드릴 것입니다. 전 홀에 라이트가 설치되어 있는 플라자CC 제주는 이른 새벽부터 늦은 저녁시간까지 TEE-OFF가 가능하며, 출퇴근 전후 또는 관광 전후 황홀한 라이트 경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Facility #3 제주의 물, 돌, 건초향을 느낄 있는 ‘네추럴 테라피’ 

한화리조트만의 특별한 체험공간 힐링스파 제주의 물, 돌, 그리고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건초향.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스파테라피에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제주의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이용한 물, 공기 및 돌을 현대적이고 과학적인코스로 프로그램화 하여신체의 리듬을 최적의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종합 힐링 테라피 센터입니다. 라운딩 후 쌓인 피로를 풀기만 아주 그만입니다.프로그램은 스파존의 네추럴테라피(90분), 와추테라피(90분) 디톡스존의 발관리, 등관리, 전신관리가 있습니다.

​

#The Sights 명품을 찾아서 ‘제주 7대 명품’ 

2011년 11월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의 볼거리, 향토음식, 문화체험, 레저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너무나 많아 그 보물을 다 찾으려면 한 달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주의 명품을 카테고리별 몇 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보물섬 제주도에 가면 꼭 보고, 꼭 먹어봐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주의 사업은 관광, 1차,3차 산업을 연계한 제주비경과 특산물, 향토음식, 아름다운 도로, 아름다운 건축물로 나눠져 있답니다. 다양한 설문조사와 학계 및 전문가의 추천 등을 거쳐 명품 보물섬 제주에 보물을 몇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

제주의 비경 1. 제주 푸른바다 위의 ‘성산일출봉과 우도’

성산일출봉 - 2000년 7월 19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빼어난 경관과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7월 UNESCO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너비가 8만여 평에 이르는 분화구를 볼 수 있는데, 그릇처럼 오목한 형태로 안에는 억새 등의 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분화구 둘레에는 99개의 고만고만한 봉우리(암석)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고 해서 '성산(城山)', 해가 뜨는 모습이 장관이라 하여 '일출봉(日出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답니다. 전설에 의하면 성산일출봉의 봉오리가 100이었다면, 제주에도 호랑이.사자 같은 맹수가 날 것인데, 하나가 모자라 아흔 아홉이기 때문에 호랑이도 사자도 아니 난다고 합니다. 이곳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광경은 영주10경(제주의 경승지)중에서 으뜸이라 하였고, 이에 매년 12월 31일에는 성산일출축제가 열리니 생애 꼭 한번은 방문해서 감상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우도 -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일찍부터 ‘소 섬’ 또는 ‘쉐 섬’으로 불렸다. 완만한 경사와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로써 한해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의 대표적인 부속섬입니다. 성산항과 종달항에서 우도가는 배를 탈 수 있는데 어디서 출발하든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섬의 길이는 3.8km, 둘레는 17km. 쉬지 않고 걸으면 3~4시간 걸리는 거리지만, 대부분의 여행객은 버스나 자전거, 미니 전기차를 타고 관람합니다. 검멀레 해변이나 우도봉, 홍조단괴해변, 하고수동해변 등 유명한 관광지 1-2개를 둘러보고,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즐겨도 대략 3-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는 기상의 변화가 심하니 기상에 따라 배 운항여부가 달라질수 있으니 우도 여행일정을 짜는데는 기상조건을 필히 확인하셔야 해요.

​

제주의 비경 2.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한라산’

 “옛날 옛적에 몸집이 아주 큰 설문대 할망이 있었다고 합니다. 설문대 할망은 힘 또한 장사였는데, 어느 날 치마폭에 흙을 가득 퍼 날라다 넓디넓은 푸른 바다 한가운데 붓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부지런히 날라다 부었는지 바다 위로 섬의 형체가 만들어졌습니다. 저절로 만들어진 오름들이 보기 좋았는지, 설문대는 흙을 집어 섬 여기저기에 오름을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흙을 너무 많이 집어 놓았다 싶은 것은 주먹으로 봉우리를 탁 쳐서 균형을 맞추었고 봉우리가 움푹 파인 오름들은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라 합니다. 드디어 섬 한가운데에 은하수를 만질 수 있을 만큼 높은 산이 만들어졌는데 이것이 바로 한라산이라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한라산과 아름다운 땅 제주는 신이 우리에게 선물한 최고의 보물이자 세계인이 함께 가꾸어야 할 소중한 유산으로 인정받아 2007년 6월 27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우리나라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한라산은 지리산, 북한의 금강산과 함께 한반도의 3대 영산에 속해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해발 1,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천자만홍에 덮인 가을의 만산홍엽은 빼놓을 수 없는 경관이며, 유독 눈 속에 잠긴 설경의 한라는 절경 중의 절경으로 꼽힙니다. 철 따라 어김없이 바뀌는 형형색색의 자연경관은 찾는 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

#FOOD STORY ‘하늘과 바다가 사랑한 섬’ 제주를 맛보다

제주국수 – “제주를 대표하는 음식은 무엇일까?”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제주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 국수, 그 중에서도 고기국수를 꼽을 수 있어요. 제주의 고기국수는 다른 지역의 국수들과도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재주국수는 먼저 돼지뼈를 푹 우려낸 뽀얀 국물이 생각나실 겁니다. 워낙 돼지고기를 즐겨먹어 온 제주 사람들이기에 정말 맑고 담백하면서도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는 국물을 만들어낸 것 일겁니다. 그런 고기 국물에 알맞게 삶은 중면이 담겨져 있습니다. 가늘지도 두껍지도 않은 중면은 한 끼니를 충분히 해결해줄 만큼 풍성하게 나오는 것이 보통이라 웬만한 어른도 고기국수 한 그릇이면 한 끼가 충분할거에요. 이에 더해 삶은 돼지고기가 고명으로 올라오면 제주도다운 고기국수가 완성됩니다. 제주 시내 이도동에는 국수를 좋아하는 제주 사람들과 여행객을 불러모으는 국수문화거리가 있어 밤낮으로 푸짐한 국수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말고기요리 – 국내 내륙에서는 조금은 생소한 말고기 요리. 제주도에는 한국에서 키우고 있는 말의 90%가 자라고 있습니다. 예부터 말을 키우기 적합한 환경 때문에 나라에서 쓸 말을 키워 공급하는 역할을 했던 곳이 제주도였습니다. 식용으로 말고기를 먹는 일은 흔하지 않지만 말고기는 식도락의 고장인 프랑스와 일본에서 미식가들이 찾는 고급 요리에 사용되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당신이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는 타입이라면 제주도에서 다른 어떤 곳에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신선한 말고기를 만날 기회를 얻어보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는 것이 말고기이기도 하지만, 특히 제주의 말고기는 신선하고 품질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또한 제주도에는 갈치, 옥돔, 꿩요리, 흑돼지, 성게, 싱싱한 회 등 산해진미가 가득한 보물섬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