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위치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2 (약 410여실)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는 2011년 부산의 화려한 변화에 발맞춰 세련되면서도 모던미를 갖춘 호텔형 리조트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화려한 불빛이 수놓아진 부산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호텔형 객실을 도입해 한층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으며, 호텔에서나 즐길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에서 최고급 스테이크와 와인으로 여행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남태평양 코발트 빛 해변을 닮은 도심 속 해변,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의 야경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해운대는 부산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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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Facility 해운대 티볼리

‘해운대와 오륙도, 광안대교가 함께 어우르는 대한민국 새로운 레져문화의 중심지’

Room 객실 구조

일반적으로 1Room은 연인이나 1가정(4인 기준)이 주로 쓰시는 객실타입 입니다. 리조트나 호텔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부르는 슈페리어 혹은 스탠다드라고 칭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객실타입 입니다. 2Room은 주로 가족들과의 동반여행, 혹은 직장 동료들끼리의 여행, 세미나 등 리조트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객실입니다. 1Room과의 차이는 Room의 갯수차이도 있겠지만 욕실이 하나 더 있는 경우가 많아 2가족 이상 사용하여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리조트와 호텔은 40평대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3Room 이상의 형태가 많고, 보통 로얄스위트 혹은 프레지덴셜 등의 이름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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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는 총 객실 약 410여실로 패밀리(410여실)과 로얄(4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객실은 크게 1ROOM, 3ROOM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의 경우 패밀리 룸의 형태가 다수를 이루며 숙박하는 인원이 다소 많을 경우 조금 불편할 수 있으니 참고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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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ility #1 호텔의 편안함과 음식 ‘피쉬 앤 시사이드 키친’ 

"진정한 휴식은 오감을 만족시키는데서 온다" 한 눈에 보이는 푸른 바다와 다이아몬드 브릿지, 엄선된 신선한 생선회, 회의 풍미를 한층 더 높혀주는 사케와 와인, 고객의 건강까지 고민한 30여가지의 사이드 메뉴와 특별한 특제소스가 곁들여진 해초류, 같은 하늘아래 다르게 즐기는 모던 로우피쉬 다이닝(Modern Rawfish Dining), 이 모든것을 피쉬 앤 시사이드 키친(Fish & Seaside Kitchen)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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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ility #2 하루의 지친 피로 풀기좋은 사우나

4층에 위치한 사우나는 사람들에게 ‘전망 좋은 사우나’로 통합니다.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전면에 창이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 일 거에요. 전면 창으로 쏟아져 들어온 풍경이 너무나 눈부시죠. 오른쪽으로는 망망대해의 짙푸른 바다가 보이고, 중간에 멀리 오륙도가 줄지어 있습니다. 왼편으로는 부산의 상징이 된 광안대교가 늠름하게 자리 잡고 있고, 뜨거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이만한 전망 앞에서는 참을 수밖에 없는 사우나겠죠?



#The Sights 해운대 티볼리

The Sights #1 ‘한화리조트-해운대’ 자전거로 100배 즐기기

혹시 우리는 지도 남동쪽의 부산만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부두에 쓰여 있는 글과 송도의 바닷바람을 타고 흐르는 노래, 전대를 찬 시장 상인들의 손놀림과 수많은 영화인들이 찍어놓은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부산의 깊은 속살을 엿볼 수 있을지 않을까? 그래서 준비했어요. 볼 것과 먹을 것, 즐길 것이 풍부한 부산의 정보들을 소개 드릴까 합니다.

*ROUTE 1 광안대교 – 한화리조트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APEC 나루공원과 요트경기장이 있어요. APEC 나루공원은 수영교를 향해 자전거 도로가 시원하게 뻗어 있어 자전거 탈 맛이 나죠. 요트경기장의 건물 앞에 있는 넓은 메인 광장은 차량이 없어 아이들도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게 ‘GOOD’ 입니다.

*ROUTE 2 한화리조트 – 동백섬

마린시티에서 동백섬 초입까지. 걷기에는 조금 긴 거리죠? 하지만 자전거라면 전혀 문제가 없을거에요. 마린시티와 바다 사이에 뻗은 해변 도로는 통행하는 차량이 비교적 적어 줄지어 달리는 자전거 라이더들이 자주 목격되는 만큼 자전거 타기에 딱 좋습니다. 또한 해운대 티볼리 좌측편으로 있는 동백공원 내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 11월 18~19일에 열린 제13차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사용하기 동백섬에 세운 건축물입니다. 건물 전체 조형은 한국 전통 건축인 정자를 현대식으로 표현하였고, 지붕은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하였다고 하는데요. 외부 사선 기둥(12개)은 Dynamic Busan의 역동성을 나타내고 내부 장식은 한국의 창조적 전통문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정상회의 참가자들과 국내외 언론들에 의해 역대 APEC 정상회의장 가운데 풍광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기도 하였다니 부산의 자랑이 아닐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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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 3 동백섬 – 해운대

동백섬에서 해운대로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 주관적으로 이곳이 부산의 가장 매력적인 곳인데요. 물론 해운대 해수욕장의 인도가 워낙 북적거려서 자전거 속력을 내기는 어렵습니다만 여름을 제외하고는 바닷가의 풍광을 바라보면서 달릴 수 있으니 한 번쯤 둘러보시길 바래요.

*ROUTE 4 해운대 – 달맞이길

언덕이라서 오르기엔 힘들지 모르겠지만 내려오는 기분은 전혀 다르게 상쾌합니다. 아마도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이라면 일부러 그 기분을 느끼기 위해 이곳을 찾을지도 모르겠어요. 봄이 되면 길가에 벚꽃이 만개해서 이곳은 봄에 자전거 타기에 제격입니다. 또한 매년 펼쳐지는 10월의 아름다운 불꽃축제가 서울 여의도, 부산 광안리에서 펼쳐지는데 부산의 불꽃축제 관람 명소 중 한 곳이 바로 해월정 이랍니다. 해운대 저녁달 감상에 가장 좋은 해월정 달맞이언덕은 바라보는 보름달이 유달리 크고 밝고 달이 뜨는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정자라고 합니다. 

'저 달님께 이루고자 하는 소원을 빌어보자구요.'

The Sights #2 ‘부산 시티투어’ 버스로 100배 즐기기

BUTI코스 해운대 방면코스 - 해운대,광안리,이기대를 섭렵하는 바다여행부터 부산의 대표 재래시장인 자갈치시장, 광복 후 전시 물자를 팔기 위해 거리로 나온 피난민들의 국제시장과 깡통시장 등을 돌아다니는 시장여행. 해동용궁사,달맞이 문탠로드 등을 걸어다니는 문화여행 그리고 밀면,회,돼지국밥,동래파전 등 부산의 별미를 찾아다니는 미식여행. 다양한 여행코드로 부산을 찾은 여행객을 유혹합니다

JUMBO점보 태종대 방면코스 – 태종대 순환코스는 부산의 해변과 자연을 맘껏 만끽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전망대 끝에 서면 탁트인 바다와 어우러진 해안 풍경이 절경이죠. 투명한 바닥아래로 보이는 절벽과 바다풍경. 어딜 가더라도 자갈치 아지매들의 활기찬 목소리와 펄떡거리는 해산물의 에너지가 가득해서 힘이 가득 솟구치게 됩니다.

#FOOD STORY ‘먹거리 천국’ 부산을 맛보다

밀면 - 부산시 일대에서 소, 돼지, 닭 등의 뼈를 고아 우려 낸 육수에 면을 말아 먹는 향토 음식으로 밀면은 부산에서 여름철에 즐겨 먹었던 찬 국수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밀면은 부산 사람들에게는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또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요즘엔 전국 각지에서 사시사철 여행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밀면의 종류로는 물밀면과 비빔밀면이 있으며 구포 국수, 돼지국밥 등과 함께 6·25 전쟁 시기를 전후하여 생겨난 것으로 추정되어 대표적인 피난 음식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1952년 개업하여 부산 밀면의 원조인 내호 냉면의 대표[현 이춘복, 62세]는 “밀면은 원래 ‘밀 냉면’, ‘경상도 냉면’ 등으로 불렸으나, 성질 급한 경상도 사람들이 ‘밀면’으로 줄여 부르면서 정착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피난시절 북한 지역 출신의 실향민이 냉면이 먹고 싶었지만, 냉면의 주재료인 메밀을 구하기 어려워 당시 구호물자인 밀가루에 감자가루를 섞어 냉면 면발과 비슷하게 면을 뽑아 냉면 대용으로 쫄깃하게 먹으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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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 - 부산시의 향토음식인 복어요리. 복어를 무, 미나리, 콩나물 등과 함께 끓여낸 맑은 국 요리로, 한국의 복국은 신선한 복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부산 지역에서 시작됐다고 하네요. 그 유래는 일본의 복국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1970년, 재일 교포인 창업주가 복국을 뚝배기에 담아 내놓기 시작하면서 한국식 복국이 부산에 정착하게 되었답니다. 일본식 복국이 복어 이외의 다른 재료는 넣지 않는 것에 비해, 한국식 복국은 콩나물, 미나리, 무 등을 첨가하여 시원한 맛을 더하였으며, 뚝배기에 끓여내어 식사를 마칠 때 까지 따뜻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복어에는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좋다. 또한, 지방이 적어 체중 조절 시 효과적이고, 메티오닌과 타우린이 함유되어 숙취 해소, 신경 안정, 원기 회복은 물론,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