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 소노벨 천안

위치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종합휴양지로 200

대한민국의 중심,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땅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천안은, 객실, 오션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구비하여 편안한 휴식은 물론 레저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리조트 입니다. 특히 46,000m²(14,100평) 규모의 리조트 안에 설계된 총 면적 33,058㎡(10,000평)의 초대형 워터파크는 중부권 최대 규모로, 10여종이 넘는 슬라이드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추고 있어, 규모나 시설면에서 대한민국 어느 레저시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Room&Facility

 ROOM #객실구조(258실)

 리조트 – 스위트A형(67실)과 스위트형B(150실)로 1름과 2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명리조트 천안에선 우리 모두에게 아이와 같은 꿈을 꾸게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억 할 수 있도록 아름답고 특별한 여행을 선물해 드립니다.

​

노블리안 – 노블리안 객실은 실버스위트(26실), 로얄스위트(6실), 프레지덴션스위트(2실)로 2룸과 3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 집같은 편안함 속에서 이용하실 수 있는 실내 구성으로 이루어진 고품격 스위트 룸입니다. 가족여행은 물론 비즈지스 여행으로 이용하시기에 편리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테마룸– 테마룸은 총7실로 서로다른 캐릭터로 되어 있습니다. 백설공주룸, 피터팬룸, 와인룸, 원더랜드룸, 헨젤과그레텔룸, 카툰룸, 블록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기자기하며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객실입니다.

#Facility

오션파크 - 오션파크는 로마, 스페인, 베니스 등 유럽의 7개 나라 유명 건축물과 유적지를 배경으로 하여 워터파크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스페인 타워(슬라이드 타워), 핀란드 산타마을(푸드코트), 밀려오는 파도와 함께하는 파도풀 무대, 이탈리아 베네치아(메인브릿지), 노르웨이 바이킹(MLPS), 그리스 산토리니 이아마을(아쿠아바), 이탈리아 로마 신전(노천탕)은 또 하나의 작은 유럽을 만난 듯한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또한, 물놀이 시설로는 국내 최초 거대한 해일을 타는 듯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쓰나미 슬라이드, 튜브 옥토퍼스 레이서를 도입했고, 국내 최장 업힐 슬라이드 도입은 물론 튜브 뒤로 몰아치는거대한 파도로 아쿠아 여행을 즐기는 급류 유수풀(와일드 익스트림리버)은 371m로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션파크는 크게 실내존, 실외존, 야외온천탕으로 구분되며, 남녀노소,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언제 오더라도 모두의 취향을 만족 시키기에 충분한 시설과 재미 요소들이 넘쳐납니다. 특히 야외온천탕은 다른 어느 워터파크들에 비해 건강과 힐링을 위해 다양하고 특징 있는 컨셉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탄산온천- 탄산온천은 지하 630m에서 1일 총 200톤의 풍부한 양수량으로, 온천과 사우나를 즐기시는데 부족함 없이 만족스러운 경험을 드리고자 철저한 온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온천수 수질검사를 받아 사용의 적합성을 판단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지실 수 있도록 오션파크뿐만 아니라 사우나에도 탄산온천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탄산온천의 다양한 효능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건강도 함께 지키세요.

#The Sights

성불사- 고려 목종 때 혜선국사가 이곳에 법당을 세우고 암자를 지어 태조산 성불암이라 칭했습니다. 성불사는 임진왜란 등으로 몇 차례 불탔으며 절 입구의 괴목은 큰 바위 위에 서있어 불상이 앉아 있는 모습과 흡사하고 그 밑에 있는 안서 저수지의 잔잔한 물결은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이룹니다. 주변엔 각원사, 태조산수련장 등 천안의 명소들이 있습니다. 이 사찰이 창건될 무렵 하늘에서 백학 한 쌍이 날아와 이곳 천연 암벽에 불상을 조성하다가 완성하지 못하고 날아가 버렸기 때문에 성불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 산신각, 칠성각 등이 남아있습니다.

외암민속마을- 마을 중요 민속자료 제 236호로 지정되어 있는 충남 아산 외암 민속마을은 약 500년 전부터 부락이 형성되어 충청 고유격식인 반가의 고택과 초가돌담(총 5.3km), 정원이 보존되어 있으며 다량의 민구와 민속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옥 주인의 관직명이나 출신지명을 따서 참판댁, 병사댁, 감찰댁, 참봉댁, 종손댁, 송화댁, 영암댁, 신창댁 등의 택호가 정해져 있으며, 마을 뒷산 설화산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을 끌어들여 연못의 정원수나 방화수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돌담장 길이가 500m나 되는 이끼 낀 돌담을 돌면 이 마을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는데, 돌담 너머로 집집마다 뜰안에 심어놓은 감나무, 살구나무, 밤나무, 은행나무 등이 보입니다.전체 가구수가 60여 호인 외암리 민속마을에는 마을 입구의 장승을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디딜방아, 초가지붕 등이 보존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살고있는 집들은 대부분 초가집이고 그외 기와집은 10여 채가 되는데 대개 100년~200년씩 되는 집들입니다. 외암리 민속마을 내 고택은 사유지로 본래 출입이 불가하지만 집 주인의 양의를 얻어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이곳에는 사극이나 영화 촬영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FOOD STORY

병천순대 - 천안의 순대는 병천 순대로 유명합니다. 오래 전 이 지방에는 서양식 햄 공장이 위치해 있는데 이곳에서 돼지고기를 가공하다보니 그 부산물이 시장으로 흘러들어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돼지창자에 선지며 채소를 넣어 삶은 것이 순대의 시작인 셈. 소장을 사용해 껍질이 얇고 부드러우며 내용물이 풍성하고 누린내가 거의 나지 않는 것이 병천 순대의 특징입니다. 병천 순대는 1998년 외환위기를 맞은 후에 더 인기를 끌었던 메뉴로도 유명합니다. 순대와 순대국밥과 곁들이는 탁주 한 잔이 서민들의 허한 마음을 달래 주었기 때문입니다. 병천 순대거리의 병천순대는 아우내장터에 5일 장이 열릴 때만 팔았던 장터 음식이었습니다. 지금과 같이 순대국밥음식점이 거리를 이룬 것은 20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병천 순대는 야채와 선지 등 들어가는 재료가 많아서 더욱 맛이 고소하고 영양가도 풍부합니다. 입소문을 타고 병천순대의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지면서 집집마다 만들던 순대를 공장에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병천 순대거리에서는 순대, 순대국밥, 순대전골, 얼큰이국밥 등 다양한 순대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리백숙- 신선하고 깨끗한 국산 오리를 사용하여 오리 고기 본연의 맛을 살렸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오리 백숙에서부터 통오리 훈제 구이, 주물럭, 죽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오리 고기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천안의 오리 고기 집은 대부분이 전원 지역이나 산 중턱에 자리 잡아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