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 소노문 양평

위치 :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신내길7번길 55

서울에서 불과 30분 거리,남한강 상류의 강변에 들어선 대명리조트 양평. 총 191여 객실과 20여 가지의 부대시설, 잔디 운동장 및 7개의 연회장 및 세미나실, 다양한 부대시설은 진정한 여유로움을 드리는 최고의 공간입니다.

#Room&Facility

 ROOM #객실구조(191실)

 리조트– 패밀리(77실), 스위트형(111실), 골드스위트(3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객실이 한실과 양실로 구분되어 있으며 1룸, 2룸, 3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Facility

 별헤는밤캠핑장– 리조트 내에 캠핑장이 있습니다. 입실시간은 이용당일 오후 2시~10시까지이며, 퇴실시간은 익일 낮 12시까지입니다. 22:00 이후 캠핑장에 도착하실 경우 리조트에 미리 연락을 하셔야 합니다. 텐트 및 캠핑에 필요한 장비는 대여되지 않습니다. 캠핑에 필요한 장비를 챙겨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The Sights

 용문산- 경기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문산(龍門山, 1157미터)은 경기도에서 가평군에 있는 화악산, 명지산 그리고 국망봉 다음으로 높습니다. 북쪽의 봉미산, 동쪽의 중원산, 서쪽의 대부산을 바라보고 있는 용문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빼어나며, 골이 깊어서 예로부터 경기의 금강산으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용문산이 언제부터 용문산이라고 불렸는지는 정확하지 않으며, 용문산의 옛 이름은 미지산(彌智山)입니다. 「대동여지도」나 「동국여지도」에는 용문산으로 나오지만, 그보다 앞선 신경준의 『산경표』에는 일명 ‘미지’라고 부른다 하였고, 『동국여지승람』에서는 “용문사는 미지산에 있는데, 그 산 이름은 용문이라는 절 이름으로 부른다”라고 밝혔습니다. 산세가 지리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북한강과 남한강이 산을 에워싼 채 흐르고 사방으로 뻗어내린 산줄기에 계곡들이 깊고 도처에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이 절경을 이룹니다.

두물머리-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킵니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기념 사진 촬영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팔당댐이 건설되면서 육로가 신설되자 쇠퇴하기 시작하여,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고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어로행위 및 선박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 기능이 정지되었습니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FOOD STORY

양평해장국- 양평 신내마을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진 양평해장국은 소의 선지와 천엽을 듬뿍 넣고 고춧가루 대신 고추기름을 사용해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50여 년 전 북한강에서 뗏목을 타고 다니며 다리 공사 일꾼들에게 국밥을 팔 던 할머니가 있었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양평 소 시장에서 소의 내장과 뼈를 사서 고아 국밥을 만들었는데 그 맛이 달고 맛있어서 양평이 해장국으로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술로 시달린 속을 풀기 위하여 먹는 국물음식으로, 얼큰하고 칼칼하거나, 시원한 국물 등 다양한 맛의 해장국이 있습니다.

옥천냉면 - 평양냉면, 함흥냉면과 더불어 맛 좋기로 유명한 옥천냉면. 양평의 옥천냉면마을에서 그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직접 끓인 육수와 굵은 면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밑반찬 자연식이 어우러지는 맛의 향연이 기가 막힙니다. 거기에 영양 만점 완자까지 함께한다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맛 보게 될 것입니다. 옥천사거리에서 양평방향으로 가다 보면 옥천냉면마을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