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일성리조트 무주

위치 : 전북 무주군 무풍면 라제통문로 455

풀벌레 울음소리의 정겨움과 덕유산의 단풍이 계절을 말해주고 세계적 시설의 스키장이 겨울을 부르는 하늘이 내린 관광요충지에 자리잡은 일성 무주콘도 주변의 적상산, 라제통문, 양수발전소와 산정호수, 안국사가 반겨주고 무주리조트의 즐거움까지 함께하는 다목적 휴양지입니다.

 

#Room 일성리조트 무주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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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1Room은 연인이나 1가정(4인 기준)이 주로 쓰시는 객실타입입니다. 리조트나 호텔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부르는 슈페리어 혹은 스탠다드라고 칭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객실타이죠. 2Room은 주로 가족들과의 동반여행, 혹은 직장 동료들끼리의 여행, 세미나 등 리조트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객실이 아닐까 합니다. 1Room과의 차이는 Room의 개수 차이도 있겠지만 욕실이 하나 더 있는 경우가 많아 2가족 이상 사용하여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리조트와 호텔은 40평대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3Room 이상의 형태가 많고, 보통 로얄스위트 혹은 프레지덴셜 등의 이름으로 불립니다.



일성리조트 무주는 슈페리어급을 실버(2룸) 스위트급 골드(2룸) 로얄(3룸)로 부릅니다. 총120객실로 이루어지며 실버(31실) , 골드(71실) , 로얄(18)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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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ghts 일성리조트 무주

 

The Sights #1 다양한 암석과 하천지형의 보고 “덕유산”

덕유산은 소백산에서 남쪽으로 내리 뻗어 지리산을 이어주는 중간에 위치하며 영·호남을 한 눈에 굽어보고 있습니다. 산의 제일 높은 봉우리 향적봉은 해발이 1,614m에 이르고, 남한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명산입니다. 남쪽으로는 경상남도 함양군과 거창군에 인접하고 전북 장수군과 군계를 이루며 옛날에는 광려산 또는 여산 등으로 불렸습니다. 향적봉의 동쪽에는 백련사가 있고 하류에는 구천동계곡이 있으며, 남쪽에는 칠연계곡이 절경을 이룹니다. 또한 삼국시대부터 많은 사찰이 있어서 불교도의 수도 요람으로 유명하였고, 임진 왜란 때에는 많은 사람들의 피난처로, 구한말에는 구국항쟁에 앞장섰던 의병들의 활동거점으로 우리 민족의 수난사와 함께 해 왔다. 발길이 가는 곳마다 명승이고 발길 닿는데 마다 명소입니다. 구천동 33경을 비롯하여 구천동 관광단지와 국내 최대의 야영장 덕유대가 자리합니다. 덕유산의 문화경관으로는 신라 때의 고찰 백련사와 원통사가 고색 창연하고, 천연기념물인 설천면의 반송을 비롯하여 고산 지대에서만 살고 있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며, 구한말 의병의 유적지인 칠연의 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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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ghts #2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의 보관지 “적상산사고지”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조선왕조실록(국보 제151호)이 약 300년 간 무사히 보관됐던 적상산 사고지가 역사 학습장으로 많은 관광객들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시관은 <조선왕조실록> 복본 34권과 왕실 족보인 <선원록> 복본 5권을 제작해 비치했습니다. 또 실록 제작·편찬 과정 및 옮기는 과정 등을 담은 22종의 전시패널을 설치되어 있으며 무주군관광해설사가 관람객에게 적상산사고의 역사적 가치와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알기 쉽게 해설을 하고 있어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꼭 가볼만한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임진왜란전 평지에 있던 4대 사고가 임진왜란으로 인해 소실되고 유일하게 남아있던 전주사고의 실록을 임진왜란 이후 춘추관, 태백산, 묘향산, 오대산, 마니산등 5대 사고를 설치하여 각각 실록을 보관했습니다. 당시 북방 침입으로 인해 묘향산사고의 실록이 보관에 어려움이 있자 무주의 적상산에 실록전을 세우고, 1634년 묘향산의 실록을 옮겼습니다. 1992년 적상산 양수발전소 건립으로 사고지가 수몰되자 사고 건물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고, 전라북도 기념물 제88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FOOD STORY 무주

어죽- 어죽은 전북 무주의 대표음식으로, 메기, 붕어, 빠가사리, 피라미 등의 여러 민물고기를 갈아서 끓인 걸쭉한 국밥 형식의 죽입니다. 무주의 어죽은 맵고 화끈한 맛이 특징이며,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어린 아이나 임산부 등이 즐길 수 있는 하얀 국물의 닭 어죽도 맛볼 수 있습니다.민물고기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전혀 나지 않으며 얼큰한 수제비와 비슷한 느낌이다. 어죽은 장시간 푹 고아낸 생선의 살과 생선의 육수에 쌀을 넣어 끓인 음식으로, 어장이 있는 해안지역의명물입니다. 붕어, 메기, 빠가사리 등의 생선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고은 뒤 국물은 체에 밭치고 생선 살을 발라내 찢어 놓습니다. 국물을 살과 함께 냄비에 담아 쌀을 넣고 소금간을 하여 약한 불에 푹 끓이면 영양가 놓은 보양음식인 어죽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