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 2983번길 111(장사동 24-1)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설악의 절경에 취해 그곳에 터를 잡았다는 울산바위의 전설처럼 동해와 설악이 맞닿은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시간과 공간을 추월하는 유럽에 대한 향수와 생명력 넘치는 자연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의 아름다운 자연인 설악산은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이 만발하고, 여름이면 신록의 푸르름이 협곡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암봉 사이로 불타오르며, 겨울에는 환상의 파노라마를 연출할 정도의 설국을 이룬다. 설악이란 지명은 겨울에 흰 눈이 덮인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어서 지어진 이름으로 설봉산, 혹은 설산이란 이름으로 불렸다. 하지만 설악산의 진미는 역시 단풍이다. 설악산의 단풍 풍경은 일명 '단풍 제일명산'으로 꼽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Room&Facility 설악 쏘라노 

‘동해와 설악이 맞닿은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을 품고있는 객실이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ROOM 객실 구조

일반적으로 1Room은 연인이나 1가정(4인 기준)이 주로 쓰시는 객실타입 입니다. 리조트나 호텔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부르는 슈페리어 혹은 스탠다드라고 칭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객실타입이죠. 2Room은 주로 가족들과의 동반여행, 혹은 직장 동료들끼리의 여행, 세미나 등 리조트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객실입니다. 1Room과의 차이는 Room의 갯수차이도 있겠지만 욕실이 하나 더 있는 경우가 많아 2가족 이상 사용하여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리조트와 호텔은 40평대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3Room 이상의 형태가 많고, 보통 로얄스위트 혹은 프레지덴셜 등의 이름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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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ility #1 Golf 프라자CC 설악

1981년 플라자CC 용인 개장 이후 국내 최다 골프클럽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현재 플라자CC 용인/설악/제주, 제이드팰리스 GC, 골든베이 골프&리조트, 일본 오션팰리스 GC 등 국내외 총 126홀의 골프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설악의 사계절 절경이 만들어내는 감동과 라운드의 즐거움을 만끽하세요. 변화무쌍한 설악산의 4계절, 굽이굽이 솟은 울산바위, 비취 빛 푸른 동해바다...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18홀 회원제 골프장 플라자CC 설악에서는 자연이 만들어 낸 감동을 느끼며 여유있는 라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체적인 홀 리뉴얼 공사를 통해 완공된 코스는 새로운 재미와 다양한 코스공략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품격있는 서비스와 맛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유명 브랜드 골프용품 할인매장 골프샵, 설악산의 비경이 한 눈에 보이는 그늘집,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들로 귀하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해드립니다. 가치있는 분들만의 DREAM SOCIETY 바로 이 곳, 플라자CC 설악에서 시작해 보십시오.

Facility #2 설악워터피아

100% 천연보양온천수로 운영중인 설악 워터피아는 익사이팅한 놀이기구들과 파도풀을 운영중이며 아이,어른 상관없이 남녀노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입니다. 스파동,아쿠아동,어드벤처아일랜드,스파밸리,익스트림밸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중한 이들과의 행복한 시간과 시원 따듯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Facility #3 설악씨네라마

설악씨네라마는 씨네마의 CINE와 드라마의 RAMA가 합쳐진 합성어로 영화와 드라마의 오픈 세트장을 통해 새로운 레저문화를 이끌어가는 한화리조트만의 신개념 브랜드입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온 듯한 느낌을 받게 만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구려와 당나라 양식의 세트를 통해 드라마나 영화의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궁장, 꽃마차, 클래식전동카 등의 체험시설과 굴렁쇠 굴리기, 곤장치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는 설악 씨네라마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Facility #4 창의적인 젊은 작가들의 이색 미술전시관 ‘아틀리에 閑’

한화리조트는 젊은 작가를 발굴하여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중들에게는 예술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신개념 이색 미술전시관 "Atelier 閑" (아틀리에 閑)를 운영중인데요. 다양한 작품을 보고 감상할 수 있는 미술전시관 "Atelier 閑"은 새로운 볼거리와 예술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에요.

한화리조트 쏘라노가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가 설악산의 그림 같은 풍경 속에 자리한 것은 물론 설악 워터피아, 플라자CC 설악, 설악 씨네라마 등 다양한 레저문화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아틀리에 閑’은 고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예술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이색 미술 전시관입니다. 왠지 미술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난해하고 어렵게 느껴질 법도 한데 미술이 멀 게만 느껴졌던 사람이나 아이들과 함께 미술관 나들이가 꺼려졌던 사람 누구나 쉽고 편안 하게 관람할 수 있는 팝 아트(Pop Art) 콘셉트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답니다. ‘아틀리에 閑’은 에듀케이터(Edu+Curator)가 관람객들에게 미술작품을 설명하며 이해를 돕는 도슨트(Docent) 프로그램 및 전시 작품과 연계한 다양한 아트클래스도 함께 운영한답니다.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작품 따라 하기, 나만의 액자 만들기, 작가되어 상상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또한 작가로부터 작품 이야기를 듣고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아티스트 토크와 아이들이 스스로 작가가 되어 작품 감상 및 주제를 표현해보는 '어린이 작가 상상 프로그램'등은 어린이들의 감성 지수를 한껏 높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네요. 한화리조트 쏘라노 방문하시면 아이들과 꼭 한번 방문해 보시고 아이들의 창의력을 한껏 높여줘 보세요.

#The Sights 설악 쏘라노

The Sights #1 사계절 아름다운 성 ‘설악산’

한반도의 산줄기가 흐르는 태백산맥에 있는 강원도의 명산인 설악산은 속초시와 양양군·고성군·인제군에 걸쳐 있습니다. 높이는 1,708m.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세 번째, 남한 중 한반도 본토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라네요. 1970년 3월 24일 지정된 5번째 국립공원이며 설악산국립공원의 총면적은 약 40만km²입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성 설악산의 최고봉인 대청봉은 봉우리가 푸르게 보여 불리게 되었답니다. 울산바위에서 동해 쪽을 바라보면 속초시 전경과 동해 바다가 보이는 게 가히 장관입니다. 서울,경기에서 2시간 내로 가기에 제일 좋은 거리에 명산이 있어 1년에 1번 이상은 가게되는 봄,여름,가을,겨울 풍성한 테마로 반겨주는 고마운 설악산 입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가방을 매고 떠날 준비를 해볼까요?^^ 

The Sights #2 속초를 한눈에 ‘영금정 속초 등대전망대’

설악산 경관과 멀리 금강산 자락까지 조망할 수 있는 속초시 영랑동에 위치한 속초등대는 영금정 속초 등대전망대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영금정은 돌로 된 산으로 파도가 쳐서 부딪치면 신묘한 소리가 들렸는데 그 음곡이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일제시대 속초항 개발을 위해 이곳 돌산을 깨서 축항을 조성함으로써 지금의 넓은 암반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주변 영금정 해맞이정자에서 보는 일출과 등대전망대에서 보는 설악산 경관 그리고 해안선을 따라 멀리 금강산 자락까지 조망할 수 있는 자연경관이 등대와 잘 어우러져 조화로움을 더해줍니다. 특히 전망대에서 보는 설악산은 눈 앞에 설악산의 모든 것을 펼쳐 보이는데 관광객들의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합니다.

The Sights #3 통일염원의 상징적 공간 ‘아바이마을’

1950년 한국전쟁으로 피난 내려온 함경도 실향민들이 집단으로 정착한 마을로 아바이마을은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합니다. 한국전쟁 중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은 잠시 기다리면 고향에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이곳 모래사장에 임시로 정착하면서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남북관계가 좋아지거나 혹은 더 나빠질 때면 꼭 아바이마을 이산가족의 아픔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언론을 통해 전국에 보도되었으며 우리나라 유일한 실향민 집단정착촌 아바이마을은 분단과 통일염원의 상징적 공간입니다. 지금은 아바이마을과 갯배는 속초를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탐방코스가 되어 수산업의 퇴조로 침체되었던 마을은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또한 2000년도 이 후 여러매체에 소개되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2012년 아바이마을에 신수로와 설악금강대교가 개통되면서 마을은 남북으로 나뉘었습니다. 이 구간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대교 위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통행하게 되었으며 다리 위에서 바라보면 속초 앞바다와 조도, 속초시내, 청초호, 달마봉과 울산바위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바이마을 청호동은 사방으로 아름다운 풍경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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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사시사철 아름다운 성’ 속초를 맛보다

오징어 순대 - 오징어를 통째로 다듬어 씻고 그 속에 찰밥과 무청, 당근, 양파, 깻잎을 넣어 쪄 먹는 오징어 순대는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일 뿐 아니라, 영양가도 풍부해서 식사 대용으로 충분합니다.돼지 창자를 구할 수 없어 오징어에 각종 주/부식을 넣어 만들기 시작하여 탄생한 오징어 순대의 독특하고 담백한 맛은 가히 일품입니다. 특히 겨자 초장에 찍어 먹으면 톡 쏘는 맛이 산뜻하면서도 개운하답니다. 아바이순대는 기존의 순대와 달리 야채가 많이 들어가며, 이북 실향민들의 음식으로 유명한데요. 1박2일 및 가을동화 촬영지로 유명한 청호동 아바이마을 및 갯배 건너 관광수산시장 인근에서 맛 볼 수 있습니다.

곰치국 - 칼칼하면서 시원하며 비린 맛이 없으며 육질이 담백하고 연하여 수저로 떠서 먹는 유일한 생선으로 입에서 살살 녹아 내리는 그 맛이 일품입니다. 신 김치, 고춧가루를 푼 곰치국은 숙취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들의 해장국으로 아주 인기가 있습니다. 또한 로컬식당에서도 문을 일찍 닫기에 아침에 드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늦은 저녁엔 드시기 힘드시니 참고하셔요^^

생선구이 - TV 방영 후 주목받고 있는 생선구이는 제철에 맛이 오른 싱싱한 생선을 구이로 맛볼 수 있습니다. 갯배를 타고 아바이마을에 도착하면 입구부터 맛있는 생선구이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생선이 종류별로 골고루 나오며 삼치,꽁치,고등어,양미리,도루묵,메로 등 5~6가지 생선이 통째로 혹은 토막으로 나옵니다. 생선의 빛깔이 선명하고 신선해 속초에서 생선구이가 유명세를 타는 이유 일거에요. 어부들이 잡은 싱싱한 생선들을 그날 바로 상 위에 올려놓기 때문이겠죠? 생선구이 집마다 생선을 찍어 먹는 소스가 조금씩 다 다르니 본인의 취향저격 집을 메모해두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생선구이를 먹을 때는 소스에 찍어서 먹어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