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한화리조트 지리산

​

위치: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464 한화리조트(83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인 지리산은 영.호남의 경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가장 면적이 큽니다. 예로부터 백두산, 한라산과 함께 삼신산의 하나로 우리 나라에서 가장 신성시되는 산중에 하나입니다. 천왕샘을 비롯하여 주능선 곳곳에서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가 형성되어 있어서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곳. 그곳의 이색적인정취와 단지 크고, 깊고, 넓은 것만으로 설명이 안되는 색다른 매력이 있는 그곳 그리고 맑고 깨끗한 계곡과 푸르름 화엄사와 여러 사찰들의 아름다움을 함께하는 곳 한화리조트 지리산입니다~

1967년 국립공원 제 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높이 1916.77m이며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하여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또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하여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하며, 옛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方丈山)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 내에는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쌍계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국보·보물 등의 문화재가 많으며, 800여 종의 식물과 400여 종의 동물 등 동식물상 또한 풍부하다고 합니다.

#Room&Facility 한화리조트 지리산

​

​

ROOM 객실 구조

일반적으로 1Room은 연인이나 1가정(4인 기준)이 주로 쓰시는 객실타입 입니다. 리조트나 호텔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부르는 슈페리어 혹은 스탠다드라고 칭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객실타입이죠. 2Room은 주로 가족들과의 동반여행, 혹은 직장 동료들끼리의 여행, 세미나 등 리조트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객실이 아닐까 합니다. 1Room과의 차이는 Room의 개수 차이도 있겠지만 욕실이 하나 더 있는 경우가 많아 2가족 이상 사용하여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리조트와 호텔은 40평대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3Room 이상의 형태가 많고, 보통 로얄스위트 혹은 프레지덴셜 등의 이름으로 불립니다.

지리산 한화리조트는 패밀리(47실) 로얄(10실) 호텔동(26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Facility 지리산 산책로

리조트 내에 위치하여 별관을 기준으로 가볍게 산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The Sights 한화리조트 지리산

​

The Sights #1 지리산 하면 떠오르는 '노고단'

높이 1,507m의 노고단은 지리산의 3대 봉우리 중 하나이며 지리산 기운 중 70%가 여기에 모여있다고 합니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지리산가슴까지 뚫리는 시원한 조망을 기원한다면 바로 여기 지리산 노고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을 성수기 노고단에 오르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탐방신청하거나 인터넷에서 사전예약 해야 갈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하셔야 합니다. 그냥 가시면 산행 자체를 못하실 수 있으니 꼭 주의하셔야 한다는 걸 명심하세요^^

​

The Sights #2 죽기전 꼭 가봐야할 곳 '화엄사'

민족의 영산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화엄사는 백제 성왕 22년(544년)에 인도에서 온 연기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자장율사와 도선국사에 의한 중건 과정을 거치며 번성하다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고 인조 14년(1636년)에 중건되었습니다. 화엄경의 ‘화엄’ 두 글자를 따서 화엄사라 명명되었으며 현존하는 목조건물로는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각황전과 세련된 조각이 아름다운 사사자 삼층석탑,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기가 큰 각황전 앞 석등, 각황전 안의 영산회괘불탱 등 4점의 국보와 대웅전, 화엄석경, 동·서 오층석탑 등 4점의 보물을 비롯해 천연기념물 제1040호로 지정된 올벚나무까지, 빛나는 문화유산을 간직한 천 년 고찰로써 꼭 가 보셔야 하는 사찰입니다~

#FOOD STORY 한화리조트 지리산

구례는 다슬기가 유명하기 때문에 다슬기 엑기스, 생 다슬기, 다슬기 코스요리 등 다슬기요리를 많이 맛볼 수 있습니다. 청정지역에서 물이끼 등을먹고 자란 다슬기를 넣고 만든 수제비는 체력회복 뿐만 아니라 숙취해소, 간기능 회복, 위장기능개선, 빈혈 예방등에 탁월하며 쫀득쫀득하고 뜨끈한 국물맛은 가슴속까지 후련하게 합니다. 그리고 산닭구이를 통해 구례의 특색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지리산에서 뛰놀았던 것만 같은 닭을 갓 잡아 그대로 구워 먹는 산닭구이는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구이뿐만 아니라 닭육회와 닭죽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닭 육회는 생소한 음식이지만 구이를 먹기 전에 입맛을 돋우기 위해 좋고 갓 잡아 싱싱한 닭을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질기지도 않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이를 다 먹고도 아쉬움이 든다면 닭죽으로 그 마음을 달랠 수 있으니 구례의 산닭구이는 꼭 먹어봐야 할 별미입니다. 마지막으로 구례를 가시면 사찰음식을 꼭 드셔 보셔야 합니다. 사찰음식은 불교에서 허용하는 승려들의 음식으로 기본적으로 고기와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고 산채, 들채, 나무뿌리, 나무열매, 나무껍질, 곡류만을 가지고 음식을 만듭니다. 직접 캐온 산나물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고 조리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위해 천연 조미료 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