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 한화리조트 평창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2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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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의 땅이 좁아 수레 두 채를 용납할 만하고 하늘이 낮아 재 위는 겨우 석자 높이’(정도전)라던 두메산골이 세계적인 도시로 나가아가 고 있는 곳이 평창이다. 평창군은 HAPPY700이라는 BI(Brand Identity)가 의미하는 것처럼 인간의 생활과 동식물의 생육에 가장 적합한 땅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대산에 가서 밥을 먹지 못하면 사흘을 앓는다’는 말은 옛날 강원도 강릉 사람들이 월정사에 가서 밥을 못 먹으면 한이 된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라고 하는데요. 오대산의 품에 안긴 월정사가 있는 평창의 고구려 때의 이름은 욱오현(郁烏縣)이라고 합니다. 신라 때 백오현(白烏縣)으로 고쳤다가 고려 때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 조선 태조 원년에 목조의 비인 효비의 고향이라 하여 군으로 승격되었다고 합니다.

'한화리조트 평창'은 해발 700m 위에 펼쳐진 환상적인 슬로프와 청정자연속의 리조트 사계절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롭고 스릴 넘치는 레저문화의 공간입니다. 최첨단 설비 투자를 통해 최고의 연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에서 즐기는 레져, 휴양 그리고 최상의 컨벤션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고급스럽고 아늑한 휴식의 공간 평창으로 안내합니다. 강원도에 아름다운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스키, 보드, 골프, 워터파크, 트래킹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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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Facility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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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객실 구조

한화리조트 평창은 기본 2Room 이상으로 연인이나 가족(5인 기준)등 이용 시 여유롭습니다. 주로 가족들과의 동반여행, 혹은 직장 동료들끼리의 여행, 세미나 등 가장 많이 이용하는 객실이 아닐까 합니다. 욕실이 하나 더 있는 경우가 많아 2가족 이상 사용하여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리조트와 호텔은 40평대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3Room 이상의 형태가 많고, 보통 로얄스위트 혹은 프레지덴셜 등의 이름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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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평창’은 총 객실 약 437여실로 스위트(316여실), 로얄(22여실), 로얄스위트(99여실)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객실은 크게  2Room, 3Room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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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계절 즐길거리 가득한 평창을 알아볼까요?

Facility #1 가족과 행복한 시간여행

패러글라이딩 - 누구나 한번쯤 자유롭게 새가 되어 날아다니는 꿈을 꾸죠? 나도 하늘을 날수 있을까? 글라이딩 스쿨 평창교윤원에서는 2인1조로 하늘을 날으는 텐덤비행은 비행에 관한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는 누구라도 당일 바로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숙련된 교관과 함께 비행하며, 주로 비행 초보자의 고고도 비행 또는 비행을 경험하지 못한 이에게 비행체험을 시키기 위해 하며, 국내외에 많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전문조종자의 지시에 따라 함께 이륙 타이밍을 맞춰 이륙을 하게 되는데 날아오른 다음 조종은 교관에게 맡기고 승객은 편안하게 앉아 하늘풍경을 감상하며 즐기면 됩니다. 아마도 처음 하늘을 접하는 사람은 마치 새가 되어 나는 듯한 비행체험을 평생토록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 할 것입니다.

대관령 눈꽃축제 – 대관령 일대는 겨울 시즌이 되면 1m 이상의 눈이 내려 독특한 겨울 생활문화가 전해내려 옵니다. 이러한 대관령의 겨울 생활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눈과 겨울마을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1월이면 대관령 눈꽃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대관령 눈꽃축제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한국 고유의 전통 겨울축제로, 눈조각 전시, 얼음조각 전시 등의 행사, 눈썰매장, 스노우래프팅, 스노우 봅슬레이 등의 눈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기구, 그리고 황태덕장, 설피 걷기, 이글루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The Sights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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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축제야경 - 2018동계올림픽도시 평창에서 펼쳐지는 천만송이 백일홍꽃을 테마로 아름다운 평창강과 어울어지는 추억과 낭만의 축제입니다. 다채로운 평창 토속먹거리와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청정평창특산물 판매장 및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까지 이른 가을 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최적의 축제입니다. 연인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월정사 - 세월의 무게도 한 부분을 담당하겠지만 깊은 생각과 지극한 정성이 건물이나 조형물에 담겨 더욱 깊어지는 모습은 우거진 숲 사이로 살며시 자라난 송이버섯을 보는 느낌입니다. 다섯 봉우리가 연꽃무늬를 만든다는 오대산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월정사를 찾아가는 길은 하늘로 곧게 뻗은 전나무 숲이 원시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함께 자리하였던 소나무들이 그 아름다운 기세에 눌려 자리를 피했다는 이야기가 단순한 우스갯소리로만 들리지 않는 곳 입니다. 오대산의 자연과 사찰의 넉넉함은 인륜을 넘어서는 넉넉함이 가득한 곳 이었나 봅니다. 팔각의 2층 기단 위로 세운 9층의 고려시대의 탑은 그 앞으로 맨 바닥에 석조보살좌상을 두고 있습니다. 간절히 기원하는 모습으로 합장한 좌상은 불가의 도를 깨우치려는 사람의 간절한 소망을 담는 듯 보입니다. 상원사로 이어지는 길고 깊은 길은 더 높은 경지의 깨달음을 향하는 비밀의 통로인 듯 서늘한 모습입니다. 월정사의 수많은 보물들이 보관되어 있는 성보박물관은 놓치지 말고 둘러 보아야 하는 장소입니다.

#FOOD STORY 평창을 맛을 느끼다

송어회 - 강원도 평창에서 맛볼 수 있는 송어는 양식으로 길러진 무지개송어이다. 송어가 자라는 조건은 매우 까다로운 편인데 물이 차고 맑은 용천수가 풍부하게 올라오는 곳이어야 합니다. 수온은 연간 9~15도를 유지하고 1급수이면서 중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곳이 바로 평창입니다. 평창에서 무지개송어 양식에 성공하기까지 수많은 우여곡절을 거쳤지만, 지금은 평창송어축제가 열릴 만큼 송어회도 평창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붉은 빛깔의 송어회는 육질이 탱글탱글하고 달콤한 맛과 담백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연어는 성인병과 암 예방에 좋고 칼슘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송어회는 고추냉이를 넣은 간장에 찍어 먹을 수도 있지만, 평창에서 송어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상추, 깻잎, 당근 등 야채에 초장을 넣고 고소한 맛을 더해주는 콩가루도 함께 넣어 섞은 뒤 송어회를 한 점씩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메밀막국수 -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으로 매년 8월~9월이면 효석문화제가 개최되어 메밀막국수의 계절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맘때면 메밀음식을 맛보러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피를 맑게 해주는 메밀을 원료로 하여 맛깔 나는 양념과 특색 있는 고명을 얹어 국수의 감칠맛을 더합니다. 막국수의 시원한 국물 한 사발이면 무더운 여름도 문제 없습니다. 메밀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권장합니다. 또한,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미용에도 효과를 보이며 혈압과 혈당치를 강하하는 작용을 하여 현대인이 가장 우려하는 고혈압과 당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