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

위치 :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해수욕장3길 11-10 (약 300여실)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는 대천해수욕장 위치하여 끝없이 이어진 하얀 백사장, 파란 바다, 수평선 너머 점점이 떠 있는 작고 큰 섬들, 햇살을 가릴 만한 넉넉한 솔숲, 수평선 너머 아득히 떨어지는 낙조 등이 유명한 해수욕장입니다. 대천해수욕장은 젊음과 낭만, 안락함과 자연미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곳입니다. 젊은 연인들에게는 추억 만들기의 장소로서, 또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서, 해양스포츠의 메카로서 제반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대천 해수욕장에는 한해 1천만 명에 육박하는 외국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이자 국제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는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광장 뒷편으로 위치해 있으며 각종 이벤트와 수심이 얕은 바다로 국내외 여행객, 연령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찾아 비수기와 성수기를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인파가 많은 모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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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Facility 대천 파로스

가족&연인과 볼링, 포켓볼, 골프, 사격 등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바 그리고 천연 머드팩으로 재미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머드테라피센터

​Room 객실 구조

일반적으로 1Room은 연인이나 1가정(4인 기준)이 주로 쓰시는 객실타입 입니다. 리조트나 호텔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부르는 슈페리어 혹은 스탠다드라고 칭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객실타입이죠. 2Room은 주로 가족들과의 동반여행, 혹은 직장 동료들끼리의 여행, 세미나 등 리조트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객실입니다. 1Room과의 차이는 Room의 갯수차이도 있겠지만 욕실이 하나 더 있는 경우가 많아 2가족 이상 사용하여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리조트와 호텔은 40평대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3Room 이상의 형태가 많고, 보통 로얄스위트 혹은 프레지덴셜 등의 이름으로 불립니다.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는 총 객실 약 300여실로 패밀리(260여실)과 스위트(30여실), 로얄(5실) 구성되어 있습니다. 객실은 크게 1ROOM, 2ROOM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패밀리 룸과 스위트룸은 모두 방이 2개 이며 욕실의 차이로 나뉘며 패밀리 룸은 욕실이 1, 스위트 룸은 욕실 2입니다. 캐릭터 룸은 패밀리, 스위트 두 타입 다 운영중이며 방이 하나인 곳도 있으니 참고하셔요.

Facility #1 가족,연인과 함께하는 오락과 행복

조이아 –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바(bar)다. 바 라고 하면 으레 술 마시는 곳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의 조이아는 그런 상식을 조금 뛰어 넘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바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는데 bar 뒤로는 스크린 골프장 및 당구장, 옆에는 볼링장이 있어 간단히 술을 즐기면서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놓은 것이 장점입니다. 또 하나 흥미로운 것은 지하 1층에 위치한 조이아와 지상 1층에 위치한 카페모나를 이어주는 계단인데 카페식으로 조성해 프로젝션으로 상영하는 다양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머드테라피센터 - 보령을 대표하는 단어 중 하나는 무엇일까요? 바로 외국여행객들도 너무 좋아하는 머드축제의 머드입니다. 보령시는 머드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보령의 대표 특산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머드를 이용한 테라피 체험은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 내에 전문 머드테라피센터가 있어 머드테라피를 체험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머드테라피 체험은 크게 세 가지 코 스로 이뤄지는데, 먼저 허브 향이 가득한 욕조에 서 전신욕을 하고, 이후에 온몸과 얼굴 순으로 머드팩을 하는 순입니다. 테라피를 받고 난 뒤 개운함이란 이루 말할 수 가 없을 겁니다.

아르떼 - 아르떼는 지하 1층에 위치한 뷔페 식당인데요. 56여 가지의 메뉴 구성으로 한식과 양식 등 다양한 음식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오전에 조식 뷔페를 운영하고 있어, 투숙객 사이에서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송림바베큐장 - 울창하고 시원한 송림 셀프 바비큐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바비큐 파티를 즐겨 보시는건 어떨까요? 친환경인증 한우·한돈을 직매입하여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착한가격으로 판매하는 송림바비큐장 정육점도 준비되어 있어 구매해 온 것이 부족해도 걱정할 거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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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ghts 대천 파로스

The Sight #1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하는 모세의 기적 ‘무창포해수욕장'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1.5km 수심 1 ~ 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있답니다. 매월 음력 보름날과 그믐날을 전후하여 2 ~ 3회 해변에서부터 석대도까지1.5km의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 바닷길을 따라 게, 조개 등을 잡는 재미가 쏠쏠하며 기암괴석, 해송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운치를 더하는 무창포 해수욕장은 주변의 바다낚시와 풍부한 지하수 등으로 전국 여행객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열린 현상은 바다 물 갈림 현상으로 썰물 상태에서 바닷물이 드러나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은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바로 앞, 무인 섬인 석대도까지 바닷길이 열립니다. 바다가 갈라져 생기는 무창포 해수욕장과 석대도 간의 1.5km 바닷길은 그 신비한 장관과 게, 조개 등을 잡을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The Sight #2 억새능선, 서해의 낙조 서해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오서산’

오서산은 보령을 대표하는 산으로, 우리나라 서해 연안의 산 중에서는 가장 높으며 백두대간 차령산맥 끝자락인 금북정맥의 최고봉(790.7m)입니다. 보령시를 비롯하여 홍성군, 청양군에 걸쳐 3개 시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서, 울창한 숲과 깊고 맑은 물이 어우러져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입니다. 정상에서 보면, 수채화처럼 펼쳐진 억새 물결과 서해의 수평선 그리고 서해 낙조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으로 성주산, 북으로는 가야산, 동으로는 칠갑산, 계룡산까지 관망할 수 있어 육·해·공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안되는 소중하고 진귀한 산으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오서산은 이름 그대로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깃들어 사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보령 주변의 여러 명칭이 이에 유래한 것이 많습니다. 또한 육중한 무게감을 바탕으로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산세와 굽이치는 듯한 능선 그리고 완만하게 펼쳐진 정상부는 명산의 요건을 빠짐없이 두루 갖추고 있어 등산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서해 바닷길의 길잡이로서 ‘서해의 등대’라 불리기도 하며 가을 정취를 한껏 뽐내는 은빛 억새능선이 유명하니 꼭 한번 다녀오시길 바래요.

The Sight #3 수려한 주변경관 호수를 감상하며 즐기는 드라이브 ‘보령호’

주변 경관이 수려한 보령호는 1998년 10월 준공하였으며 산 깊고 물 맑은 곳으로 꼽히는 미산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보령호는 서해 인근 7개 시군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어 산업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경치가 좋아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보령호는 굽이굽이 푸르른 산으로 둘러져 있어 가족,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그만일 겁니다. 보령호 드라이브는 미산면 617번 국도를 따라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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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바다와 산. 깊은 맛의 산해진미’ 보령을 맛보다

사현포도 – 사현마을의 포도는 차령산맥의 끝자락에 위치하여 지형적으로 삼면이 산으로 둘서싸여 있습니다. 바닷바람과 적당한 강우량, 물 빠짐까지 좋은 토양으로 지리적,환경적으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답니다. 포도재배에 적합한 토양으로 높은 당도와 맛과 향기가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농약사용 횟수를 줄이고 높은 재배기술로 20일 정도 조기 수확한다고 합니다.

천복 굴 - 천북지역에서 많이 나는 천북 굴은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기 때문에 성장은 느리지만 맛과 영양면에서는 아주 탁월하다고 하네요. 겨울철 숯불에 구워먹는 맛은 매서운 추위를 녹이기엔 충분할 거 같습니다. 또한 매년 이루어지는 천북 굴 축제는 천북 굴을 관광특산품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먹기리 제공과 영양이 뛰어난 맛을 널리 홍보하여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하고 있네요. 굴 축제는 매년 12~1월에 진행된다고 따뜻하게 입고 맛있는 굴 먹으러 가보자구요.

까나리액젓&돌김 - 까나리는 15~25cm 정도 크기의 멸치를 말하는데요. 보령 앞 바다에서 잡히는 까나리를 일체의 첨가물을 섞지 않은 채 천일염 만으로 절여 1년 동안 실온에서 보관하여 젓을 만든다고 합니다. 보령산 돌김은 서해안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최상급의 원료로만 만들어 몸에 좋은 영양분은 물론 오랜 기간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과 향이 유지된다고 합니다.